용감한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만든 브레이브걸스 이후 13년만에 새로운 걸그룹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이 데뷔했다.

캔디샵을 응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의 9개 강소기업 브랜드가 힘을 합쳐 ‘강소돌 만들기’ 공동 상생 마케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는 발효화장품 전문브랜드 다프넬리아를 포함한 9개 브랜드에서 캔디샵과 함께 3개월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전세계가 주목하는 캔디샵과 함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도모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강소돌 만들기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다프넬리아의 ‘올데이 미스트’와 ‘릴렉싱 세럼’ △다인에프씨의 '치킨마루(목살로망)'와 '돈치킨(야무진세트)' △진성온의 ‘매직똑베개’ △테트라포스의 ‘시카 필링 토너 패드’와 ‘시카 수딩 크림’ △글로벌 푸른친구들의 ‘드림틴즈 샴푸’, △유창성업의 ‘내이에캔디’(이미지 캔디) △푸드코아의 ‘연세우유크림빵’ △구읍당뜰의 ‘개성주악’(생일주약) 8개 업체의 9개 브랜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프넬리아는 다수의 해외 뷰티박람회에 참여해 발효화장품으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다프넬리아만의 특허받은 공법을 통해 만들어진 8종 발효추출물이 함유되었다."고 강조했다. 

푸른친구들 양윤형 대표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캔디샵 멤버들과 잘 어울리는 ‘올데이 미스트’와 ‘릴렉싱 세럼’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캔디샵이 k-pop을 선도하는 5세대 아이돌이 되길 바라며 다프넬리아도 이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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