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네일 전용 재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이네일’은 신규 서비스 ‘피드’ 기능을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창작한 네일아트 디자인과 재료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네일아트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규 출시한 ‘피드’ 기능은 네일아트 디자인 사진을 올리고, 해당 디자인에 사용된 재료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셀프네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네일아트 재료와 시술 방법, 디자인 찾기 등의 모든 과정을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이네일 대표 박효경은 "수도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신규 기능 '피드'를 오픈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네일아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 이라며 “네일아트의 접근성을 낮추고 더 많은 유저들에게 네일아트의 즐거움을 나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마이네일 앱은 현재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장 이벤트로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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