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코리아(대표 안준홍)의 바텐더 크루 ‘네오타입(Neo Type)’이 네 번째 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바텐딩을 위한 네오타입은 ‘새로운 기준’이라는 의미로, 한국 바텐딩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바카디코리아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파인앤코의 박범석 바텐더가 이끌고 있다. 현재 아시아 베스트 바(Asia Best bar) 50에 선정된 6개 바를 포함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12개바와 소속 바텐더 21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서 네오타입은 고디바코리아의 컨설턴트 ‘조송아’ 파티쉐와 함께 디저트를 만들어 보며 테크닉을 배우는 클래스를 진행했다. 각 바텐더는 이번에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칵테일 레시피를 개발하여 1주일간 각 바에서 판매하여 소비자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의 협업 위스키는 에버펠디다. 에버펠디는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지역을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영감을 받아 특별히 개발된 레시피로 제조한 칵테일은 3월 25일 월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 각 바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네오타입의 활동에는 바카디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와 협업할 예정이며 바카디코리아의 위스키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바텐더 커뮤니티와 접점을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며 “네오타입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소식은 네오타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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