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젤-투-필름(From Gel to Film) 타입의 신개념 선 케어 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 젤 패치’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관계자는 "어플리케이터 일체형으로 피부 위에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고, 건조되면서 투명한 필름이 피부에 밀착되어,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는 제품이다."라며 "프롬더스킨의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 젤 패치’는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부위에 넓게 도포할 수도 있고, 5분 이내에 투명하게 바뀌는 제품으로 사용 후 필름을 떼어서 버리거나 샤워 시 제거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주며, 투명한 필름 상태에서 각각 UV-A 99.3%, UV-B 99.9% 차단 효과 임상시험 결과 또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신영훈 부사장은 “오랜 시간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젤에서 필름으로 제형이 변하는 기술을 적용한 선 케어 제품을 소개하게 되었다”라며 “붙인 티가 나지 않는 투명한 필름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진 획기적인 제품이다. 공식 온라인몰 및 홈쇼핑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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