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들의 밤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내며 '마음으로 바라보는 밤'이라는 의미를 전하는 리타르단도의 두 번째 프로젝트 <인천심야 仁川心夜>가 전시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원, 산책로, 놀이터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천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들의 밤 풍경을 시청각 매체인 사진과 음악을 통해 아름답게 표현한다. 어둡고 검은 밤이 아닌 블루 컬러의 밝고 푸른 밤을 연상시키며, 지역민들과 함께 잊고 살던 밤의 여유를 느끼고자 한다.

프로젝트는 전시와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26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사진 18점, 음원 3곡, 영상 2편, 시 3편으로 구성하였다.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시 중구 신포로15번길에 위치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29일에는 전시 및 아트마켓은 13:00에 오픈되며, 19:00 시낭독회 (이병국 시인)와 19:15 공연 (유림x다미)이 진행되며, 30일에도 13:00 오픈, 15:00 공연(V.이다미 T.S 김기범 P.문경민 B.전한국) 으로 진행된다.

본 전시와 공연은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