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식 운영 컨설팅기업 리엔에이치가 무이재한방병원과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리엔에이치는 'Recovery 회복, Human 사람'을 슬로건으로 체계적인 운영시스템과 지금까지 없었던 암환자식의 패러다임을 병원에 도입하였다. 암 종별, 항암 단계별 맞춤식과 환자분들의 기호도를 반영한 개인 맞춤 면역식, 치료식 등을 비롯한 퇴원 전, 입원 중, 퇴원 후 관리 시스템을 병원에 적용시킨 맞춤식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리엔에이치에서 실행하는 암환자 맞춤식은 10여 년간 암환자분들과의 소통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DB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운영시스템이다."라고 전했다. 

리엔에이치 장서우 대표는 “이제는 환자들도 'ㅁ ㅁ ㅁ' 맛, 멋, 몸(더 맛있고 더 멋있고 더 건강한) 이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 암환자식 운영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병원식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변화와 식사의 중요성을 알려 더 이상 암환자들이 못 먹어서 암을 못 이겨낸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리엔에이치는 현재 무이재한방병원과의 협약식을 필두로 다른 암요양병원, 암한방병원과의 협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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