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운영하는 뿌리오는 이미지 6장을 한 번에 발송할 수 있는 ‘RCS 포토카드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최대 6장의 이미지 발송으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전달할 수 있고, 번호가 아닌 브랜드 명과 사진으로 문자가 발송된다. 또한, URL연결/전화걸기/일정등록 등 원하는 정보를 버튼 형태로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RCS 포토카드형’은 기존의 이미지 전송 방식을 개선한 제품으로, 사용자는 한 번에 최대 6장의 이미지와 내용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최대 3장까지만 발송 가능했던 기존의 이미지 전송 서비스와 비교해 획기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이번 RCS 포토카드형과 선거음성 서비스는 뿌리오의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 기능”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요구와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RCS 포토카드형에 이어 뿌리오는 ‘선거음성‘ 서비스를 25일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선거음성 서비스는 선거 후보자의 녹음된 목소리를 자동 송출하는 서비스다."라며 "뿌리오 ‘RCS 포토카드형’과 ‘선거음성’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뿌리오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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