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유브랜즈(대표 김지훈)의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가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 24SS 컬렉션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Girls, Ordinary Day, and the Journey’를 타이틀로 한 이번 컬렉션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과 서로의 익숙한 시선으로 기록한 일기를 주제로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새로운 플랫폼과 샌딩 효과를 더한 레인부츠와 락피쉬웨더웨어만의 브리티시 클래식을 느낄 수 있는 웨더 코트를 비롯해 버킷햇과 우산 등의 다양한 레인 아이템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러버 소재에 매트한 샌딩 효과를 더한 ‘플랫폼 웨빙 부츠’는 15가지 고무 원단을 한 조각씩 이어 붙인 핸드메이드 부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락피쉬웨더웨어의 오랜 노하우로 개발한 플랫폼 아웃솔로 제작되었고, 뒷부분에는 백혼(Back horn) 디테일을 더했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첼시 부츠부터 미들 부츠, 롱 부츠로 출시되며 블랙과 카키, 버터, 크림, 애쉬 그레이와 라벤더 등의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다. 모던한 무드의 ‘플랫폼 레인 부츠 미들’과 ‘플랫폼 레인부츠 롱’도 함께 출시된다”고 전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어깨 선과 A라인의 우아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3레이어 웨더 코트’는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스트링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완전 방수가 가능한 고기능성 소재로, 봉제선 사이에도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심실링 기법을 사용했다. 아쿠아 가드 지퍼를 적용한 플랩 포켓까지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끄떡없도록 제작했다. 엉덩이 밑으로 길게 떨어지는 하프 기장과 허리 밑으로 살짝 내려오는 두가지 스타일로 출시되고 판초 스타일의 ‘2.5 레이어 판초 웨더 코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넓은 챙과 턱 밑으로 묶을 수 있는 스트랩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은 ‘와이드 브림 스트랩 버킷햇’과 196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하기 편한 ‘3단 양우산’은 비가오는 날은 물론 해가 쨍쨍한 날에도 활용하기 좋아 실용적이다. 양우산은 9가지 컬러와 다양한 패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클래식한 체크와 도트 패턴의 장우산과 3단 우산도 함께 선보인다”고 말했다.

끝으로 “락피쉬웨더웨어의 새로운 아이템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29CM 등의 온라인 플랫폼과 성수동과 한남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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