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와 기타는 포크와 팝부터 블루스와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연주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연주자도 다양한 스타일을 탐색하고 다양한 음악적 맥락에 맞게 연주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좋은 편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AMU우쿨렐레의 이인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전속연주자 안형주
전속연주자 안형주

Q. 귀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통기타, 클래식기타, 우쿨렐레, 밴드 등 누구나 편하게 음악 생활에 접근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귀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음악 교육뿐 아니라, 통기타 관련 자격증을 발급해 주고, 공연 활동, 악보 콘텐츠 제작, 악기 도소매 등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기타, 클래식기타, 우쿨렐레, 클래식우쿨렐레와 드럼 등 여러 악기 등을 교육하고 다루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귀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는 우쿨렐레, 특히 클래식우쿨렐레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통기타와 밴드 음악을 기반으로 시작한 만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통기타 관련 자격증 발급 단체이며, 다양한 악기 강사들이 공공 기관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자격 요건과 역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지난 10년간 클래식우쿨렐레 정립 발전에 힘써 왔다면 앞으로 10년은 드럼 교육에 많은 힘을 투자해 보려고 합니다.

또한 클래식우쿨렐레의 보급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계획 중이며 더욱더 통기타 강사 육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TMS음악협회(아뮤우쿨렐레)는 순수 음악 입문부터 전문 연주자까지 누구나 관심이 있다면 함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국에 선생님과 관계자분들이 계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음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언제든 부담 없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많아서’, ‘실력이 없어서’ 이런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이 저희 단체의 1차 방향이니 더욱더 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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