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사업단장 최공집)은 2024년 지정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서 전문선수반(야구, 축구), 특화프로그램 태권도(수준별 및 전문선수육성), 배드민턴(다세대연계프로그램), 댄스(유아프로그램) 총 5개 사업에 선정 총 1억5천5백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전문 선수반(야구, 축구)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통합에 따른 새로운 선수육성 구축 및 스포츠클럽 중심의 선수육성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뿐만 아니라 인적자원의 양적확대로 종목 저변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특화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정스포츠클럽 체육참여 활성화 및 지역 체육복지 향상을 모색하고 있다. 지정스포츠클럽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체육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공집사업단장은 “대한체육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암군, 세한대학교에서 재정 후원을 받아 육성하는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영암군의 인재육성을 위한 전문선수운영(야구, 축구, 태권도, 씨름)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헬스, 탁구, 스쿼시, 유아체육, 장애인체육)과 국민체력100 영암체력인증센터를 통해 영암지역 및 인근 지역민들까지 건강증진 및 체력향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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