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오더(대표 이승복)가 운영하는 위치기반 실시간 커뮤니티 플랫폼 잇티(Eaty)가 연희동의 복합문화공간 시도 플레이스와 협업하여 진행한 홈커밍 파티를 지난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도 플레이스 홈커밍 파티에는, 사전 참가 신청 후 선정된 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서로를 알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파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며, 사회생활, 인간관계, 학업, 취업 등 요즘 MZ세대들이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잇티는 GPS 기술을 이용해 같은 공간 내에 있는 사람들을 연결하고 소통하게 해주는 신개념 위치기반O4O(Online for Offline)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서로간의 연락처나, 개인정보 공유 없이도 공간 내 모든 사람들과 쉽게 연결되고, 자유롭게 소통 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킹 방식을 경험 할 수 있으며, '1:1 DM'과 '단체 라이브 채팅' 등의 기능을 통해 시도 플레이스 홈커밍 파티에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100명 이상의 참여자들을 간편하게 연결하여 다양한 네트워킹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함께 음악을 즐기며 다양한 게임과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진행 했는데, 미션을 완료한 인원들에게는 잇티와 시도 플레이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준비한 북 키트를 선물로 제공 받았다. 또한, 유명 MC 편무송씨의 진행하에 음악 퀴즈, 이름 맞추기, 빙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잇티 앱을 통해 진행되며, 현장의 모든 참여자가 함께 참여하고 친해지는 시간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시도 플레이스 홈커밍 파티를 통해 잇티의 새로운 네트워킹 방식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협업을 통해 위치기반의 SNS 잇티를 알리고, 기존의 제한적인 네트워킹과 연결 방식의 한계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위치기반 SNS 플랫폼 잇티(Eaty)는 3월말 MZ세대의 성지인 홍대에서 서비스 정식 런칭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여의도 한강공원, 페스티벌, 플리마켓, 컨퍼런스 등 다양한 핫스팟에서의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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