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 정책’ 참여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 구매 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 지원 사업인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 정책’에 동참하여 ‘소상공인 특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5일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에어컨 등 총 4개의 품목 중 에너지효율 1등급인 제품을 소상공인이 구매할 경우 금액의 최대 40%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각 품목별로 사업장 주소지 설치 건에 한해 △냉난방기 최대 160만 원 △냉장고 최대 160만 원 △세탁기 최대 80만 원 △건조기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하며, 제품 구매 시 최대 48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LG전자 베스트샵은 올해 1월부터 개인 사업자 대표가 사업장 이외에도 자택에 필요한 주요 제품을 구매할 시 ‘소상공인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혜택의 품목으로는 △업소용 냉장고 △스탠드 정수기 △스탠바이미&Go 등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이번 정부 사업 취지에 함께하여 LG전자 베스트샵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복잡한 환급 신청 절차도 전문 매니저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