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비스 플랫폼 ‘트립쿠폰’이 프랑스 파리 전용관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프랑스 파리 전용관을 통해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를 여행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쇼핑지와 음식점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파리를 대표하는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선물을 증정할 뿐만 아니라, 12% 세금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렛 ‘라발레 빌리지’에서는 10% 할인을, 약국인 ‘몽쥬약국’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15% 할인과 15% 세금 환급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파리 중심부에 있는 ‘까레 오페라 약국’에서는 10% 할인과 구매 금액별로 최대 12% 세금 환급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에펠탑 인근 약국인 ‘에펠커머스’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15% 할인과 15% 세금 환급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점에서도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버스로 파리 시내를 관광하며 식사를 즐기는 ‘버스트로놈’에서는 사전 예약 시 10% 할인을,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오베르게 드 베니스 바스티유’에서는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해외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트립쿠폰에서 유료 멤버십을 구매한 후 사용해야 하나, 프랑스 파리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프랑스 멤버십 7일권과 30일권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며, 파리뿐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멤버십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립쿠폰 관계자는 “파리를 포함해 8개국 11개 도시에서 쇼핑과 음식점 등의 할인 혜택이 트립쿠폰 하나로 준비돼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미국 하와이도 제휴처 확장을 준비하고 있기에 앞으로 파리를 포함해 하와이, 일본 등을 여행할 관광객들에게 트립쿠폰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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