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이 유기동물을 위한 물품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라운드랩은 1톤 이상의 사료와 함께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약 150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티구니하우스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날 보호소를 방문한 임직원들은 유기동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견사 및 켄넬 청소를 하였으며,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회화 활동을 도왔다.”고 덧붙였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후원 물품으로 유기동물들이 부족함 없이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 동물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라운드랩은 지난 19년도부터 환경을 위한 나무 심기 운동과 산불피해 지원,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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