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테이트, 프랑스 아티스트 첫 프라이빗 전시 및 네트워킹 파티 개최

알파스테이트(Alphastate)가 오는 2월 오프라인 파티에서 프랑스 아티스트 ‘보얀 젤레쇼브스키’의 국내 전시 오프닝을 알파스테이트 멤버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보얀 젤레쇼브스키는 프랑스 태생으로, 프랑스 힙합을 탐닉하고 스트리트 아트를 한국에서 뒤섞어 예술을 펼치는 포스트-포스트모더니즘 아티스트이다. ‘포스트-포스트모더니즘’은 이전보다 더욱 규정이 어렵고, 규칙과 인과보다는 자유와 우연에 맞춰 뒤죽박죽 상태로 변화를 기다린다."고 소개했다. 

보얀 젤레쇼브스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가 심취한 힙합에서 예술적 질료를 찾고, 한국의 옛날과 오늘 것을 마음껏 반죽하고 미래적 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Alphaz Night #7: Verlan’ 파티는 오는 29일 한남동 ‘갤러리 데시에고’에서 오후 9시부터 진행되며, 알파스테이트 멤버만을 위한 프라이빗 전시 및 디제잉 파티를 비롯하여 경품 추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알파스테이트의 멤버들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파티에 리큐르 브랜드 엑스레이티드(X-RATED)를 비롯하여, 버번 위스키 브랜드 와일드터키(WILD TURKEY), 숙박 플랫폼 스테이폴리오(STAYFOLIO) 등 다수의 협찬사들이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알파스테이트 관계자는 "알파스테이트의 멤버분들의 영감 촉진과 네트워킹을 위해 보얀 젤레코프스키님과 함께 주최하는 프라이빗 전시 오프닝 파티를 통해, 영향력 있는 각 분야간 유명인들의 사회적 연결을 촉진하고, 다양한 브랜드들을 멤버분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멤버분들의 새로운 영감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스테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