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주멕스(Zoomex)가 제1회 AI로 펼치는 차세대 트레이딩 대회 2023 ZWTC가 지난 2월 23일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자는 “2023 ZWTC는 작년 12월 19일 팀전 리더 모집을 시작으로 68일간 진행했으며, 지난 금요일 카피트레이딩전을 끝으로 종료했다.”며 “팀전은 지난 1월 24일 막을 내렸으며, 팀전 등록자는 4,000명을 넘었고, 총상금은 $150,000에 달했다. 개인전도 2월 13일 막을 내렸으며 1,279명의 참가자가 등록했으며, 총상금은 $125,000에 달했다. 카피트레이딩전은 538명이 참가했고, 총상금은 $20,000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과 인간 트레이더 간의 경쟁을 통해 거래 전략 학습과 알고리즘의 기술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코싸인의 AI 거래 실력이 높은 만큼 대회 결과는 예상대로 다소 예측하기 어려웠다"라며 “최종 우승자는 인간의 승리였지만, AI도 좋은 실력을 거두면서 선물거래 시장에서 AI기술의 활용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추후 AI도입에 대한 개선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주멕스 마케팅 총괄자는 “대회가 진행될 수록 신규회원가입 수, 거래량 모두 증가했다. 이는 모두 주멕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다양하고 재밌는 거래 이벤트를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시장뿐만 아니라 러시아, 터키 지역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였으며, 이는 주멕스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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