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플레이 라운지 ‘와글아이’를 런칭한 주식회사 아이들(이하 ㈜아이들)이 최근 대형 복합문화공간 ‘노리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이들 관계자는 “노리터는 트렌디한 고객 니즈에 맞춰 새롭고 특별한 경험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 공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노리터는 참여·상업·소통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참여 공간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아뜰리에’와 ‘공연무대’, 상업 공간은 커스텀 굿즈 제작부터 시즌 별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이 팝업 입점되는 ‘노리터 마켓’, 소통 공간은 고객에게 휴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지역 및 브랜드 행사가 개최되는 ‘라운지’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노리터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지난 7일부터 ‘키치로맨틱 김이슬 작가’의 난춘(亂春) ‘어지러운 봄’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 중이며, 해당 작품들은 노리터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2월 진행된 플리마켓에 이어 오는 3월 1일부터 3일간 ‘제2회 노리터 플리마켓’ 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노리터는 이후에도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한 소통,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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