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3번째)나가야테크놀로지 코리아 정희철대표, (왼쪽에서4번째)소상공인·자영업 직능연합-위디지플랫 김경호대표가 15일  MOU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가야테크놀로지)
(왼쪽에서3번째)나가야테크놀로지 코리아 정희철대표, (왼쪽에서4번째)소상공인·자영업 직능연합-위디지플랫 김경호대표가 15일  MOU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가야테크놀로지)

나가야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정희철)와 소상공인·자영업 직능연합-위디지플랫(대표 김경호)은 지난 15일 골목상권 활성화와 중소상공인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팜소PAY' 업무제휴 계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제휴식에는 소상공인·자영업 직능연합회 산하 직능단체를 비롯해 허진석 대한소상공인진흥회 대표이사,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나가야테크놀로지의 P2P결제 시스템과 위디지플랫의 ‘팜소’(PAMSO) Mall 플랫폼 서비스를 적용, 소상공인 중심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에 나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팜소(PAMSO)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상생과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의 사업여건과 개선을 위해만들어진 실생활 플랫폼으로서 소상공인 전문 플랫폼 ‘팜소(PAMSO)’를 기반으로 P2P결제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또한 나가야테크놀로지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과 양사가 보유한 비즈니스 경쟁력을 결합해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나가야테크놀로지 코리아 정희철 대표는 "'팜소PAY'의 출시는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 지역 내 골목상권 그리고 중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매장에서의 결제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매출 부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과 영세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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