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아트팰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는 2024년 9월 오픈 전까지 영화 ‘나의연애’ 촬영 장소로 계약을 완료 하였으며, 2024년 5월에는 드라마 jtbc, tvn, 웨이브 방영 예정작 ‘환상숲’ 촬영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나의연애’ 투자사 남해 ‘아트팰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 권상만 회장과 제작사 ‘큰 그림 공작실’ 노일환 대표는 “2024년4월~2028년까지 남해 아트팰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 남해. 하동. 사천시 등에서 영화. 드라마. 예능 촬영 계약을 체결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화 ‘나의연애’(장르:로맨틱코미디드라마,감독:설미미)는 도시 생활에 찌든 두 남녀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작스러운 장기 지방출장으로 함께 남해로 내려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며 2024년 4월~7월까지 촬영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 ‘나의연애’ 투자사는 촬영 배경을 남해시장, 남해어촌 등을 추가하는 대본 각색 작업을 완료 하였으며, 대부분의 경우 영화 촬영지는 철저한 비밀로 통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영화에서는 촬영 과정을 공개함과 동시에 현장 엑스트라 출연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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