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오늘(20일) 첫 솔로 정규음반 ‘스타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를 낸다.

가수 문별 [사진/알비더블유(RB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문별 [사진/알비더블유(RB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타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내는 솔로 정규음반으로, 자기 내면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해 보인 작품이다.

이번 첫 정규음반에는 랩, 노래, 춤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문별의 매력을 담아 ‘뮤즈의 별빛’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번 정규 1집에는 더블 타이틀곡 ‘싱크 어바웃’(Think About)과 ‘터친&무빈’(TOUCHIN&MOVIN)을 비롯해 래퍼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놀토’(NOLTO), 애달픈 분위기가 특징인 ‘그런 밤’ 등 총 12곡이 담겼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문별은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문별은 지난 15일부터 발매일인 20일까지 동명의 특별전도 열었다. 이 전시는 ‘문별이 직접 들려주는 정규음반’을 콘셉트로 앨범의 테마를 미리 느껴보는 자리였다.

한편, 문별의 ‘스타릿 오브 뮤즈’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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