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키 본사 브랜든 사왈리치 CEO 겸 사장]
[미국 스타키 본사 브랜든 사왈리치 CEO 겸 사장]

국내 보청기 청각 전문 기업 스타키그룹이 지난 2월 15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신제품 ‘제네시스 AI 런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각 지역 스타키그룹 전문센터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스타키 미국 본사 브랜든 사왈리치 사장, 아친 보우믹 최고 기술 책임자 등 본사 임원진 8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제네시스 AI 런칭 세미나’에서 브랜든 사왈리치 스타키 사장은 제네시스 AI는 스타키의 새로운 시작이며 새로운 세대를 여는 제품이라며, 인간의 마음처럼 생각하고, 학습하고, 적응하는 케어 기술을 위해 5년전부터 연구해왔다고 전하며 스타키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난청인들을 위해 우리 모두 최고가 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아친 보우믹 최고 기술 책임자와 주디 그롭스테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교육 및 트레이닝 책임자가 제네시스 AI의 혁식적인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심상돈 대표이사]
[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심상돈 대표이사]

관계자는 이어 "뿐만 아니라 행사 전 의료기기 관련 기자단들을 초청해 Genesis AI를 선보이는 건 물론, 행사 참석자들이 실제 보청기 소리를 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마련하는 등 스타키보청기에서는 코로나19 이후 5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인 만큼 그 어느때 보다 알차고 규모있게 진행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에서는 작년 11월 처음 공개된 Genesis AI는 인간의 두뇌 작동 방식을 모방한 온보드 심층 신경망(DNN) 기술을 적용했으며, Neuro Sound Technology 기술을 새롭게 도입해 원음에 가장 가까운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최신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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