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코’의 강릉초당 순두부아이스크림이 2024년에는 제로 푸드의 시대에 걸맞도록 초당순두부의 함량은 높이고 설탕은 모두 뺀 제로 아이스크림으로 오는 14일(수) 출시 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릉초당순두부 ZERO’는 강릉초당두부의 순두부를 30% 사용하여 원재료의 맛과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디저트 제품에서 느껴지는 특유한 맛을 줄이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저칼로리 제품으로 출시하려고 하였으나 강릉초당 순두부아이스크림 보다 더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가족에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수개월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제로 레시피가 탄생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스트코는 콜라보 아이스크림이 전무하던 2020년 강릉초당두부를 시작으로 곰표(대한제분), 바프, 오뚜기, 모구모구, 덴마크우유 등과의 콜라보 제품으로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업체이다. 또한 프로네리와의 한국 독점 계약을 통해 오레오, 킷캣 아이스크림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릉초당순두부 ZERO’는 오는 2월 14일(수)부터 CU, 아이스크림 할인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B마트 그리고 마켓컬리에서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고 이후 유통 채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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