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는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LP플레이어 턴테이블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블루투스를 아날로그 시대에 많이 사용한 LP와 접목시켰다”며 “오아 클래식LP플레이어는 모든 사이즈의 LP 재생이 가능하며 입문자도 사용하기 쉽게 설계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LP모드에서 전원을 켜고 레버와 바늘을 올린 뒤 재생하고자 하는 LP판을 올리면 된다. 후면의 RCA 단자도 활용할 수도 있으며 AUX 등 다양한 연결 방법을 활용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5kg의 무게로 휴대가 가능하게 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오아 클래식LP플레이어 담당자는 “LP플레이어를 사용해 보면 LP판이 회전하면서 나오는 특유의 마찰음이 있다. 이 마찰음이 싫다면 블루투스 모드로 사용해도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현재 오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페이 2천 원 증정과 베스트리뷰 선정 시 네이버페이 5천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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