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스컬처 캐주얼 브랜드 ‘벤셔먼(Ben Sherman)’이 2024 SS 시즌 컬렉션 론칭을 알리며, 새로운 앰버서더인 가수 현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벤셔먼은 이번 24 SS 뉴시즌 엠버서더로 키치한 무드의 ‘현아(HyunA)’를 선정하고, 다가오는 봄날에 ‘나만의 낭만’이라는 테마로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일상의 즐거운 순간들을 현아만의 모먼트 로 화보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낭만’이라는 키워드는 현대인이 추구하는 일상 속에 발견하는 특별함에 대한 가치, 그리고 정형화된 틀을 깨려는 움직임이었던 낭만주의와 잘 맞닿아 있다. 이처럼 전통적인 가치와 문화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고 자유로운 사고와 예술을 추구하며 개인적인 감성과 경험 등을 중요시하고 존중하는 것은 벤셔먼이 추구하는 핵심가치로, 벤셔먼은 이번 신규 화보를 시작으로 2024년 활발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해외 유명 셀럽, 패션 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이며 팝업스토어, 소셜네트워크(SNS)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화보와 함께 공개된 벤셔먼의 2024 SS 컬렉션은 시그니처 로고가 중심인 헤리티지 라인의 긱시크 룩과 힙한 스트릿 무드의 애슬레저 라인인 블록코어 룩까지 벤셔먼만의 개성 넘치는 브리티시 뉴 캐주얼 룩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벤셔먼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더블유컨셉등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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