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애찬-트로트가수 박지현, 기부 행사 진행

셰프애찬이 트로트가수 박지현과 그의 팬카페와 함께 특별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셰프애찬의 박우연 대표와 셰프애찬의 2대 전속모델 트로트가수 박지현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의사를 밝혀 이뤄졌다. 셰프애찬은 떡국, 한우불고기, 포천식양념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였으며, 박지현 팬카페 또한 행사에 참여해 기부 품목 전달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는 6일(화) 서울과 목포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홀로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총 550만원 상당(서울 지역 내)의 기부가 이뤄졌다. 특히 서울시립대 종합 사회복지관 나눔은 박지현 팬카페분들이 현장에서 배식 봉사까지 참여해서 그 어느 기부보다 따뜻함이 가득했다”고 밝혔다.

셰프애찬의 공동창업자 채미현 이사는 "이런 뜻깊은 행사를 박지현님과 더불어 엔돌핀(박지현 팬덤명)분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보여준 셰프애찬의 셰프들과 추운 날 나눔행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엔돌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