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브랜드 ‘내츄럴코튼’이 제품 품질에 대한 각종 시험 검사를 진행, 발암물질 등 불검출 확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내츄럴코튼은 철저한 제품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제품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롭게 테스트를 재진행한 항목은 국제인증전문기관 SGS에서 비스페놀A(발암물질), 프탈레이트 7종(환경호르몬 발암물질)과 TVOCs(휘발성유기화합물)으로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검사, 검증, 시험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1878년 창립 이후 국제적으로 전문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현재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전세계 2천여 개의 사무소와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내츄럴코튼이 추가적으로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에서 검사를 실시해 식약처 지정 알레르기유발성분 26종 실험 테스트까지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내츄럴코튼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우려되는 부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사 진행하겠다”며 “이번 안정성으로 생리대에 고민이 많은 고객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