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C GROUP USA CO., LTD와 (주)IBC.BIZ가 우즈베키스탄의 "신재생에너지연구소"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며 태양광, 풍력발전, 독립형 발전기 및 소수력 발전기, 종합폐기물처리기술 등 신재생 에너지 기술 연구와 기술 교환, 혁신 및 시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그 중심에는 'HB(한백) smart valley(타쉬켄트 소재)'를 건립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있다."라며 "이 프로젝트는 태양광, 풍력발전, 독립형 발전기 및 소수력 발전기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활용하여 독립형 자가 발전 및 난방, 생활폐기물처리등의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한국형타운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해당 분야 연구소의 설립을 통해 양사는 최신 기술 및 혁신을 추구하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들이 국가와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한국, 미국 및 우즈베키스탄의 각 공립대학교의 협력과 함께 양성된 인재들을 자회사 및 협력사들에 채용을 알선하여 취업난 개선에도 앞장 서기로 하였다."라며 "HB(한백) smart valley는 독립형 단지로서 식생활에 필요한 농업 작물의 재배, 생활 폐기물의 자체 소각 및 자원 활용,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농업 및 주거 공간, 연구소 및 전시관을 만들고, 더욱이 우즈배키스탄인근 나라중에서 최대규모의 한국형 복합레져시설(카누슬라럼 체험경기장등)을 건설, 운영하고 나아가 우즈베키스탄의 국교인 '무슬림의 성전'을 만들어 '타쉬켄트'를 중앙아시아의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하여 한국 우즈배키스탄의 전문성강화와 교류를 위하여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와 우즈배키스탄 타슈켄트주의 자매결연을 위해 관련 학자와 민간기업인의 준비위원회를 최단시간에 발촉하여 사업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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