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오는 설날을 맞아 늘어나는 노인성 난청 부모님을 위한 보청기 추천 정보를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 노인성 질환자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트렌드에 맞춰 포낙보청기는 공식 블로그나 SNS를 통해 난청 예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노인성난청 부모님을 위한 보청기 추천 정보도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화가 시작되면 신체 세포가 둔화되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고령층에게 흔히 찾아오는 3대 질환 중 하나인 ‘노인성 난청’은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 하는 질환 중 하나다. ‘노인성 난청’은 청각 세포가 노화되면서 청력이 손실되어 잘 듣지 못하는 증상을 말하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노인성 난청’이 있으면 ㅅ, ㅈ, ㅊ, ㅌ, ㅎ 같은 고주파 발음이 들어간 단어에서부터 시작되어 점차 저주파 영역의 소리까지 듣기 힘들어진다. 말소리는 들려도 단어의 분별이 어려워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게 되며, 특히 시끄러운 곳이나 넓은 공간에서 여러가지 소리 자극이 발생하면 말소리 구분 능력은 더욱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낙보청기 윤지영(청능사) 마케팅 담당자는 “부모님 보청기 선택은 무엇보다 정확한 청력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포낙의 경우 전국의 총100여개의 전문센터를 통해 청력검사가 이루어지며, 신제품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부담없이 보청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청력 상태에 맞는 적절한 보청기를 피팅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보청기를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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