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뮤니케이션(주)와 (사)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KPA)가 반려동물 산업의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 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협약의 주요내용은 ▲반려동물산업의 관련 교육의 홍보 및 캠페인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 사업 협력, ▲건강한 반려문화 창달을 위한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반려동물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업 협력 등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퍼뮤니케이션(주)와 (사)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KPA)는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펫코노미 건설을 위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 사업 발전에 힘쓰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퍼뮤니케이션(주)는 지난해 중앙일보 주최한 2023 한국브랜드 소비장평가대상에서 광고마케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퍼뮤니케이션(주)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플랫폼에 국내기업들에게 광고마케팅 및 홍보 지원을 제공하는 수행기관 자격을 획득하며 다수의 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신제품 개발 컨설팅도 진행하였다."고 소개했다. 

김주영 퍼뮤니케이션(주) 대표는 “지난해 홍보 영상 제작과 광고디자인, 전시박람회 기획 및 행사운영, 신제품 개발 컨설팅 및 제작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한해였다면 2024년은 1,500만명에 달하는 반려 인구와 펫 관련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을 보이고 있는 펫코노미 진출 및 추진을 위해 한국반려동물산업 경제협회와 적극 협력하여 반려동물 산업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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