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보끔당 브랜드를 운영하는 ㈜핫시즈너가 설 명절을 맞아,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엽기떡볶이 밀키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아,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맛있게 매운 엽기떡볶이를 나누어 먹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핫시즈너는 약 1,000인분에 달하는 엽기떡볶이 밀키트 300개를 전국에 퍼진 위스타트 협력 아동보호기관 10개소로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핫시즈너는 고객∙직원∙사회와 상생한다는 가치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다방면으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서울대 어린이병원∙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기부금 후원, 서울 동부병원 코로나 의료진 식사 후원 등, 다양한 곳에 후원∙기부∙봉사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핫시즈너 관계자는 “엽기떡볶이는 가족∙친구∙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어 먹는 음식이다. 설 명절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다 함께 웃으며 떡볶이를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CSR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지난 2021년부터 23년 12월까지, 3년 연속으로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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