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블루벤트 무무’가 2023년에 이어 2024년 2년 연속 음식물 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블루벤트 무무’는 AI모드가 알아서 음식물의 무게와 양, 그리고 습도를 감지하여 처리 시간을 계산하고, 자동으로 음식물 처리를 진행한다. 또한, 음성 안내와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음식물 처리 결과와 감량된 탄소 배출량 또한 확인 가능하며, 120도 고온으로 건조통을 자동 살균 세척하는 세척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음식물 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수거 및 운반 단계에서 발생되는 악취와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은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수거 및 운반 단계에서 발생되는 악취와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공인기관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하여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형태의 제품의 경우, 인증을 받은 경우라도 보조금 지원이 불가하다. 각 지자체별로 예산 및 지원 금액은 상이하나 제품 구매 금액의 최대 70%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보조금 지급은 각 지자체에 배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식물 처리기 제품을 구매하기 전 각 지자체 문의를 통해 지원금 대상 여부 및 신청 방법을 확인해야 하며, 보조금 지급에 필요한 증빙 서류는 블루벤트 무무 상품페이지 내에 표기된 QR코드 접속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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