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2024년 전속 모델인 배우 이순재와 함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명륜당은 지난 2019년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서울 사랑의 열매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연말마다 캠페인에 동참, 올해로 5년째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지난 2020년에도 전속 모델 이순재와 함께 광고 모델료를 기부하여 나눔명문기업과 아너 소사이어티 공동 가입식을 가진 이력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4년 명륜진사갈비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순재는 이날 광고 모델료 일부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기부하였으며, 누적 기부금이 3억 원에 달해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실버 1호 기부자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재는 “명륜진사갈비가 매년 꾸준히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기에 저도 좋은 마음으로 함께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후배를 양성하는 데에 평생을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명륜당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하는 명륜나눔봉사단을 통해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후원, 취약계층 가구 대상 식료품 후원, 미혼모 시설 물품 지원, 한부모 가족 교육지원, 유기견 사료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달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 3억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 향후 10년간 매년 3억 원씩 총 30억 원에 달하는 지속적인 기부 약정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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