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캐나다, 2월 코엑스에서 제 57회 캐나다 유학 박람회 개최

올해로 57번째를 맞은 캐나다 유학 박람회가 18개 캐나다 교육청과 명문 사립학교가 참여로 오는 2월 17~18일(토, 일)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캐나다 전지역의 17개 교육청과 사립학교가 참여하여 진행하게 되는 이번 캐나다 유학 박람회는 캐나다 조기유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SJ캐나다가 진행을 맡아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캐나다 조기유학을 위한 캐나다 밴쿠버, 빅토리아, 토론토 지역의 18개 공립교육청과 BC주 학교 랭킹 1위인 명문사립 GNS(GLEN Lion Norfork), 국제사립 학교등 캐나다 조기유학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여러 교육기관의 디렉터와 학교장등이 직접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J 캐나다는 이번 유학 박람회를 진행하게 되며 2006년 캐나다 유학을 시작해 현재 18년 역사의 유학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학생들의 학교 등록과 수속 비자 발급 방법등 실질적인 학교의 진행 과정에 대한 정보와, SJ캐나다 밴쿠버 지사의 관리형 유학과 케어서비스, 정착서비스 등에 대한 실질적인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등록한 고객에게는 학교등록에 따른 등록비 전액면제, 학교수속에 필요한 수속비 50%할인, 관리형 유학 등록 학생을 위한 항공권 등이 제공되고 현장에서는 교육청들과의 통역 지원된다."라며 "박람회 참여를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 후 간단한 절차를 거쳐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니 사전에 코엑스 홈페이지나 SJ 캐나다에 사전 문의한 후 가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