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브랜드 새 모델과 광고사진을 함께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혼자일 때보다 둘일 때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감정을 생생히 전하고자 했다. 연애의 설렘과 결혼의 가치를 전하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2년 연속 가연의 여성 모델인 송지우는 드라마 ‘더 글로리’, ‘연애대전’, ‘너의 시간 속으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기녀 역으로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방영을 앞둔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남성 모델 김윤은 연극 ‘행오버’, ‘진짜나쁜소녀’, ‘쉬어매드니스’와 치즈필름의 여러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에릭남, 치즈의 ‘Perhaps Love(사랑인가요)’와 허각의 ‘압구정로데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첫 만남 순간부터, 취미를 함께하며 친근하게 어우러진 모습, 두 남녀가 어여쁜 연인과 부부로 발전하는 ‘과정’이 담겨있다.”며 “최근 온, 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하나 둘 선보이고 있다. 조만간 가연의 비전을 담은 새 광고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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