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라이프 사업을 확장 중인 주식회사 아른에서 프랑스 유아용품 브랜드인 '베아바(BEABA)'와 벨기에 유아용품 브랜드인 ‘차일드홈(CHILDHOME)’에 대해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오는 1월 25일부터 동시 런칭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식회사 아른은 스위스 브랜드인 ‘마이크로 킥보드’와 독창적인 디자인과 창의적인 상품 기획으로 두터운 충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유아동 패션 브랜드 ‘아프리콧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베아바와 차일드홈의 동시 런칭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베아바’는 이유식 제조기 및 이유식기를 시작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로, 프랑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기능과 브랜드 특유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유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제품에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BPA FREE 소재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함께 선보이는 벨기에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차일드홈'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제적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자연 친화적이고 독창적인 벨기에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많은 부모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유아 하이체어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베아바와 차일드홈은 1월 25일부터 베아바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 센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유아용품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 런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스토어, 인스타그램 등에서 1,000원 래플 이벤트, 댓글 이벤트, 구매 사은 이벤트 및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일상의 가치와 닮고 싶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함으로써 아이로 시작해 어른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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