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고닫기(대표 원규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골쥐와 함께 기획한 '후배 시골쥐를 위한 진로 탐색' 강연을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방 출신으로 서울에서 성공적인 삶을 개척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전달하는 자리로 수도권과 지역 간 교육 및 진로 격차를 해소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라며 "학문적 성취와 창업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연사진으로 구성하였다. 자기계발 및 재테크 유튜버 시골쥐 백송이를 포함하여 초등교사 이지원, 한의사 안재서, 미디어팔레트 대표 김혜인, 셸리 나전칠기 대표 박소연 등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어 멘토링 세션을 진행하고 학생들은 멘토들과 개별적으로 교류함으로써 구체적인 조언과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전문성과 실제 경험에 기반한 깊이 있는 지식을 공유 받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한양대학교 산업융합학부, 메이슨 주식회사, 데이원컴퍼니 레모네이드, 동아제약, 열고닫기, 찬웅코리아, 포토메이트 등 여러 기관이 강의실 대관, 학습 자료, 문구류 세트, 간식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강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시골쥐 백송이는 "이번 '시골쥐 진로 탐색 강연'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강연회를 통해 학생들은 전문성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들의 조언을 직접 듣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계획할 수 있는 기회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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