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지학사생활’에서 ‘교과서의 삶’ 테니스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교과서 맛집 직원들의 귀염뽀짝한 일상을 소개한다’는 콘셉트로 지학사 직원들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채널이며, 지학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별도로 운영 중이다. 다섯 번째 에피소드인 테니스 편에는 지학사 콘텐츠사업본부 사회팀 여재인 사원이 출연하였다.”며 “정현 선수가 테니스를 치는 모습에 반해 시작하게 되었다는 그녀는, 테니스를 배우는 모습과 함께 교과서 편집자로서의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들려주었다.”고 전했다.

지학사 여재인 사원은 “교과서 제작이나 테니스에서도, 초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테니스도 경기 끝까지 기본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교과서도 제작 초기의 마음가짐을 끝까지 잃지 않아야 좋은 교과서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한편 ‘교과서의 삶’ 시리즈는 앞으로도 지학사 직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일상을 통해 교과서를 만드는 사람들의 건강한 가치관과 마인드를 공유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학사 유튜브 채널 ‘지학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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