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조테라피 브랜드 아이소브(대표 이동철)가 2023년도 하반기 교육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 해외 거래처 교육 및 수출계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관계자는 "코스모메조테라피 브랜드 주식회사 아이소브(ISOV)는 제품 및 기술교육을 위해 제품들이 공급되고 있는 해외의 피부클리닉과 에스테틱을 타겟으로 하는 전문가용 커리큘럼을 구성, 교육 일정 수료 시 디플로마를 주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중에 있다. 이로써 해외의 클라이언트들이 내한하여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해외에서도 아이소브 제품의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새로 개발되는 제품들에 맞는 신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하반기의 경우 7월 싱가포르 클라이언트의 방문 교육진행을 시작으로 9월 파키스탄, 10월 일본과 인도, 베트남에서 클라이언트가 방문하여 제품 교육 및 프로그램 교육을 수료했으며, 연말인 11월과 12월에도 국내의 병원 담당자의 교육과 해외 클라이언트들의 방문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이 중 파키스탄 관계자들의 방문은 아이소브 빌딩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디플로마 과정으로, 수료 후 파키스탄과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일본, 인도, 베트남, 중국 등 해외의 클라이언트들과 국내 병원 관계자들의 교육 요청으로 본사 방문 교육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 중 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소브의 이동철 대표는 ”2024년 새해에도 아이소브의 교육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되며, 국내 및 해외의 클라이언트와 같이 아이소브 브랜드를 더욱 더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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