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이버 제공
사진: 다이버 제공

굿즈 통합 플랫폼 ‘다이버(DiiVER)’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DiiVERCITY 2024 다이어리’ 총 1,000부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관계자는 “다이버는 자체 제작한 굿즈들로 2022년부터 기부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3월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7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며 “올해는 1300만원 상당의 다이어리를 서대문구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과 유해발굴감식단 군장병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한 해의 다이어리를 준비하듯 보다 많은 분들이 설레고 행복 가득한 24년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이버는 작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에서 국내 벤처투자사와 액셀러레이터 소속 전문가들에게 시장성과 혁신성, 성장성을 인정받아 '컴업스타즈 2023'에 선정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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