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주얼리 브랜드 ‘12갤러리’ 박진영 대표가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가 ‘The Momnet-순간瞬間’을 주제로 개최한 제23회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The 23th International Jewelry Design Contest)에서 신제품 부분 ‘베스트굿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계자는 "12갤러리 박진영 대표의 수상작은 '물방울,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작품과 '햇살,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작품으로 박진영 대표의 자연이 주는 영감을 그림과 같은 색채와 빛의 향연을 담아 파인주얼리로 창작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햇살, 자연의 아름다움' 푸른 빛부터 붉은빛까지 구현해 내는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 중 근본적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줄 태양의 빛에서 영감을 받아, 당신의 가치를 더욱 빛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된 디자인으로 메인은 블루 사파이어, 에메랄드, 문스톤, 블루토파즈, 사이드 세팅으로 바게트 & 라운드 다이아몬드로 햇살의 다채로운 컬러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 넘는 세월 동안 주얼리 디자이너 분야에서 완벽한 밸런스와 비율 그리고 고감도의 여성미를 표현하는 정교한 세공 피니싱 기술을 향한 끝없는 집념과 도전을 바탕으로 독창성과 장인 정신이 깃든 브랜드 12갤러리(12GALLEARY)의 작품을 23회 국제주얼리디자인 공모전 입상을 통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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