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올리버(주)
자료제공 / 올리버(주)

올리버(주)가 글로벌 의료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한국이 세계 의료관광 중심지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내 병원들과 제휴를 맺고 해외 환자들의 유치 및 연계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관광 전문회사 올리버(주)는 엔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 최고의 병원이라 할 수있는 BIG 5 병원을 비롯해서 분야별 최고로 손꼽히는 30여 병의원들과 제휴로 2024년 의료관광을 진행할 계획이며 더불어 관광산업에 접목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문화 예술 인프라와 융합하여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콘텐츠 제공하여 미주권 등 신규 시장에 국내외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계획으로 의료관광사업을 통해 치료와 예방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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