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의 임직원과 남양주 평내호평점 정도영 대표가(이하 명륜나눔봉사단) 경기도 남양주 지역 홀몸 어르신을 초청하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봉사활동은 명륜진사갈비 평내호평점 정도영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좋은 일에 함께하겠다는 가맹본사의 동참으로 외롭고 쓸쓸한 겨울을 맞이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식사 자리는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경기도 남양주시의 평내동과 호평동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됐다. 명륜진사갈비 평내호평점이 식사 장소를 제공, 가맹본사와 봉사단이 인원과 식사비 등을 지원했다. 명륜나눔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직접 고기를 구워 드리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대접했다."고 설명했다. 

명륜나눔봉사단 관계자는 “마음과 정성이 담긴 식사 한 끼를 대접하고 나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참으로 뿌듯했다”라며, “이런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명륜나눔봉사단은 6.25 참전용사 식사대접, 노인복지센터 마스크 기부, 취약계층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 쪽방촌 갈비 도시락 나눔 등 어르신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어르신 등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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