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한국생산성본부(KPC) 주관의 ‘ESG 공급망 실사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ESG 공급망 진단을 실시한 결과, ESG Overall Score(ESG 종합점수) 79.7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브릴스 ESG 공급망 진단을 실시한 평가위원은 “브릴스는 ESG 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가 깊고 기업 경영 활동에 대해 정기적 기록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인증 완료된 ISO 9001, ISO 14001, ISO 45001을 통하여 품질, 환경, 안전에 대한 프로세스 수립이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관계자는 “2015년 설립된 (주)브릴스는 지능형 로봇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System integration)과 로봇 사물인터넷(Internet of Robot Thing, IoRT) 표준화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SIoRT 기업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로봇 자동화 시스템과 표준화된 로봇 서비스(RaaS)를 제공하며, SI(System Integrator) 기업과 로봇 사물인터넷(IoRT)의 결합체로 혁신을 선도하고 있어 주목받는 기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ESG 공급망 진단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것은 대표이사의 ESG경영이념이 브릴스 임직원 모두가 체계적으로 ESG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는데 기반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향후에는 금번 진단을 통해 작성된 ESG 경영 수준 보고서를 기초로 하여 모든 지표를 아우르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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