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 전문 기업 새천년카가 지난 16일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천년카는 2000년 창업한 부친인 김용완 창업주의 가업을 이어 2014년 아들인 김선호 대표가 수입차 정비 전문점을 창업하여 9년째 이색적인 송년회 밤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오픈놀 권인택 대표와 ㈜시지온 김미균 대표를 초청하여 ‘기업가 정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새천년카는 ‘상생경영’이란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창업 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새천년카 김선호 대표는 “2015년 첫 송년의 밤은 회사 사옥에서 작게 시작을 했다. 해를 거듭하면서 의미 있는 일에 지원을 하고 싶다는 지역 기업들의 도움을 받아 이제는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기업가 정신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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