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플게임즈는 오늘(21일), 모바일 무역 RPG게임 신작 ‘대항해일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항해일지’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여 펼쳐지는 도트 디자인의 항해MMORPG로, 항해 무역의 요소와 RPG의 요소들이 조화롭게 융화되어 있고, 액션 게임의 손맛과 눈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레트로 감성을 더한 무역 어드벤처 RPG게임으로 제주도에서 시작되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나라를 항해하며 특산품 무역을 비롯해 해양 던전과 보스, 백병전 등 전투뿐 아니라 농사, 벌목, 목축 등 색다른 재미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공식 출항을 시작하는 ‘대항해일지’는 이미 사전 예약을 통해 많은 항해사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출시 기념 이벤트에 따른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급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즐거운 항해 게임을 누릴 수 있는 각종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출시되는 무역 어드벤처 RPG인 ‘대항해일지’는 모든 이용자분들께서 안정적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내 유저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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