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프랜차이즈 기업 ㈜참이맛(대표 문정미)이 ‘2023년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 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하고,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올해는 총 1001개사가 지원해 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평가, 현장 실태조사, 법위반 조회, 인증심의위원회를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 및 인증 현판이 주어진다. 

관계자는 "㈜참이맛은 골목상권과 먹자상권, 업종변경 등 상권과 지역, 창업형태에 따라 매장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밀한 상권분석을 통해 매장 영업 및 운영 전략을 본사에서 직접 수립한다. 또한 다른 감자탕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HACCP(해썹) 기준을 적용한 자체 공장에서 돈목뼈와 전용 소스 등을 직접 가공 및 생산해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정미 대표는 “㈜참이맛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가맹점과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상생 경영을 실천함은 물론,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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