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폴리움의 유아 가구 브랜드 팀버토츠가 로나 수납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팀버토츠 로나(lona) 라인은 러블리(lovely)와 내츄럴(natural)을 조합한 단어로, 사랑스러우면서 편안한 감성을 추구하는 팀버토츠만의 새로운 컨셉이다. 기본형인 로나 수납 정리함은 바구니 수납함과 원목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고 멀티 수납장은 수납 정리함 위에 2개의 선반이 더해진 형태로, 두 제품 모두 컬러는 화이트, 인디 핑크, 인디 블루 3가지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나 수납장 시리즈는 2개의 바구니를 하나의 원목 손잡이로 서랍처럼 여닫을 수 있고 안전을 위해 바구니가 쉽게 빠지지 않도록 레일 끝에 락 장치가 되어 있다. 바구니는 물티슈 약 30개가 들어가는 수납력으로 다양한 유아용품과 교구, 완구를 정리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안전을 고려하여 인체에 유해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가장 낮은 SE0 등급의 목재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팀버토츠는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디밤비몰에서 일주일 동안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반값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팀버토츠만의 원목 감성을 좋아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원목 가구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로나 시리즈를 통해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원목을 조합한 새로운 컨셉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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