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D세광에서 식물LED전구 보광용 ‘태양벨’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일조량이 부족한 시기, 시설하우스 및 온실에 빛이 부족하여 농작물이 약해지는 결과를 야기하게 된다. 약해진 농작물은 병충해 발생 확률까지 높아지게 되며, 수확량 및 상품성이 저하되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양벨은 고온다습한 농업환경에 방어 설계가 되어 긴수명과 압도적인 밝기로, 보광재배 시 농장에서 하우스 비닐 교체 주기가 연장되는 등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힘든 농사에 큰 힘이 되고자 개발되었고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싶다. 앞으로도 제품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며,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겠다. 또한 농업인들께는 높은 할인율로 보급해드리고 있어 농업인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앞으로 나아갈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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