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웨딩정보박람회, 오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그랜드호텔 지하1층서 박람회 진행

대구웨딩정보박람회에서 오는 12월 30일, 31일 이틀간 그랜드호텔 지하 1층에서 예비 부부들을 위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2023년 막바지에 결혼준비를 하는 대구, 경북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으로 준비했다."라며 "웨딩 업체가 대거 참가하며, 플래너도 각 부스별로 상주하여 일대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200만원 상당의 특별패키지 할인혜택이 제공되어 다양한 웨딩홀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에게 하나뿐인 추억을 남겨주고자 필수적인 정보와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2024 웨딩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스드메 계약 시 20쌍한정으로 샵과 스튜디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 할인혜택도 주어진다."라며 "사회자, 축가, 뮤지컬, 혼인서약 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예복 및 한복 코디서비스 등 섬세한 부분까지도 짚어 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다양한 웨딩홀 잔여일정을 현장에서 조회해볼 수 있으며 계약까지 쉽고 간편하게 진행하고 있다. 만약 결혼식 일정이 미뤄지거나 취소될 경우 계약금 환불 정책도 제공하고 있다. 방문 이후부터 신랑신부 컨디션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사후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라며 “그간 워킹으로 하나하나 알아봐야 했던 불편함은 줄이고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기대이상의 선물을 받아갔으면 한다. 특히 2024년은 소규모를 찾는 예비부부가 많다. 이에 맞춰 다양한 홀과 상품들을 엄선하여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