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패딩 브랜드 우버(UBR)가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우버의 제품은 불필요한 디테일을 줄인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상품인 레독스 파카 사빌의 경우 이탈리아에서 직조한 메리노울을 사용했다. 또한 모자가 탈부착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패딩이라고 하면 부한 실루엣을 생각하기 쉬우나 유럽 특허 화이트히트 공법을 통해 거위 솜털과 거위 깃털 충전재를 사용하면서도 슬림한 핏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운전 등 활동하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의 경우 움직임이 불편해 조끼나 경량 패딩만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버 제품의 경우 겨울철 날씨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방한, 방풍 및 통기성을 갖췄고, 신축성을 가진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우버 제품을 찾는 고객층의 대부분이 의사 등 전문직 직업군이 많다”며 “오피스룩은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으니 많이 찾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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